이 장마전선은 대만 동쪽 해상에서 중국 중부를 거쳐 우리나라로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에는 남해안, 밤에는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위치하면서 제주도 및 남부지방, 그리고 중부지방에도 장맛비를 뿌릴 예정이다.
특히 26일 낮부터 27일 새벽 사이에는 남쪽에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장마전선 비구름대가 강해진다.
이후 장마전선은 일본 남부로 이동해 27일 오후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모든 지역의 비가 그칠 예정이다.
장마전선은 28일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주말에 다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했다.
올해 장마 시작은 전국이 동일하게 6월 26일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지난해와 같고, 제주도는 지난해보다 7일 가량 늦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