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모유 유산균이 탁월하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모유 유산균'이란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며,장 건강에 효과적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혈당 감소에도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SBS '모닝와이드' 의 '닥터 시크릿'코너에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조애라는 4개월 만에 체중을 65Kg에서 53kg으로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한 몸을 가꾸는 비결로 모유 유산균을 소개했다.

닥터스키니의원 최보윤 원장은 "모유에는 수백종의 유익균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중 감량에도 뛰어나며 장 건강 개선에 매우 뛰어나다"라고 밝혔다.

2008년 영남대학교에서 과체중 성인남녀가 모유 유산균을 12주간 섭취한 결과 평균 체중이 낮아지고 허리둘레까지 줄어들었다는 연구 발견했다.
해당 연구에 참가한 이들은 복부지방뿐만 아니라 체질량과 엉덩이둘레 지수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정 내과 원장은 "모유 속에는 중추신경 발달에 뛰어난 DHA, 콜레스테롤 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유산균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가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내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모유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 시 유산균이 더욱 풍부해져 시너지 효과가 있다.
주의할 점은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권장량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