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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커피에 얼음만 잔뜩" 비판에 백종원 급습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매장을 기습 방문했다. 빽다방에서 판매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두고 "얼음만 잔뜩 준다"는 일부 비판과 관련해 자신이 매장을 찾아 음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리기 위해서다. 백종원은 유튜브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에 서울 신사동 빽스베이커리 매장으로 향하는 영상을 올리고 "극도의 보안을 유지했다. 예전에 새마을식당 갔을 때 촬영 소식을 미리 전했더니 대청소를 해놨더라"며 "청결 관계가 어떤지 봐야 한다. 리얼한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커피 관련 콘텐츠를 한 번도 안 했고 그전에 억울하게 욕먹은 것도 많아서"라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빽다방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면 얼음만 잔뜩 준다'는 거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메커니즘을 아는 분들이라면 욕을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백 대표가 본격적으로 매장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깜짝 방문에 직원들은 당황했고 백 대표는 "놀라긴 왜 놀라.원래 이렇게 갑자기 확 오는거야"라며 웃었다. 백 대표는 음료 담당 직원에게 다가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음료 한 잔에 들어가는 원두, 물, 얼음 양 등을 자세히 묻기도 했다. 손님들의 항의가 쇄도했던 얼음 모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래 빽다방에서는 잘게 갈린 얼음을 썼으나 '커피 양은 적고 얼음만 가득 넣어 준다'등의 비판이 나와 평범한 각 얼음으로 교체했다. 직원이 "갈린 얼음을 써야 먹을 때 훨씬 차갑다"며 아쉬워하자 백 대표는 "내가 원하는 게 그거였는데 손님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바꾼 거다. 각 얼음을 쓰면 차가워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공감했다. 백 대표는 매장 저검을 마친 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진실을 이제 아셨나. 원두를 갈아서 추출기에 넣고 압력에 의해 떨어지는 원액이 에스프레소다. 거기에 일정 비율의 따뜻한 물을 타는 게 아메리카노, 물과 얼음을 타는 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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