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에서 갤럭시 노트9과 함께 '갤럭시 워치' 3종을 공개했다.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 워치는 기존 '기어'라는 명칭에서 '갤럭시 워치'로 브랜드명이 변경됐다.

갤럭시 워치는 실버 색상의 46mm와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제품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더욱 다양해진 워치 페이스와 각각 22mm와 20mm의 표준 스트랩을 활용해 사용자의 개성에 맞출 수 있다. 스트랩은 스위스 브랄로바(Braloba)와 제휴를 맺어 공급한다.

갤럭시 워치는 472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스마트 워치 전용 칩셋을 탑재해 사용시간을 늘렸다.
46mm 모델은 80시간 이상(최저 사용기준 최대 168시간), 42mm 45시간 이상(최저 사용기준 최대 120시간) 사용할 수 있어 매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기능면에서도 향상된 갤럭시 워치는 39종의 건강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실시간 스트레스 관리, 수면관리, 운동 39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심박센서와 가속도센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체흐름을 측적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심박센서와 움직임 감지를 통한 램(REM) 수면을 포함한 수면단계를 분석해, 사용자의 적절한 수면시간 조절을 돕는다. 이와 함께 달리기, 걷기, 자전거, 일립티컬 등 6개 종목, 푸시업, 데드리프트, 스쿼드 등 21종의 실내 운동도 기록 관리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워치'는 코닝의 최신 웨어러블 전용 글래스 고릴라 글래스® DX+를 탑재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ISO 22810:2010 표준의 5ATM 방수 등급을 인증 받아 수영 측정이 가능하며, GPS, 내장 스피커, 고도·기압, 속도계 등을 탑재했다.
또한, IoT 기기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 모바일기기 간 컨텐츠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삼성 플로우' 등 갤럭시 스마트기기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워치는 8월 24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