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사역과 송파구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0일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을 민간 투자사업으로 추진 및 확정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이달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그리고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다.
총 연장 14.7km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한다.

신사역을 시작으로 을지병원, 학동사거리, 청담역, 봉은사, 삼성역, 학여울역, 가락시장, 동남권 유통단지, 그리고 위례신도시 등 11개 역이 존재한다.
환승역은 신사역(3호선), 청담역(7호선), 봉은사역(9호선), 삼성역(2호선), 학여울역(3호선), 가락시장역(8호선) 등 6역이 있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이르면 착공을 시작한다.
한제현 서울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사선을 통해 위례신도시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주민들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