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가 크리스마스 계절 음료로 지난 10월 말에 출시한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가
출시 9일 만에 100만잔 넘게 팔렸다고 업체측이 밝혔다. 역대 출시 음료 중 최단 기간 내 최단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이다. 기존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음료는 작년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서'다.
출시 이후 100만잔이 팔릴 때까지 25일이 소요됐다.

올해 새로 선보인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이 기록을 약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스타벅스를 찾는 방문객객 10명 중 1명이 주문하는 꼴이라며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출시에 앞서 70여명 규모의 파트너들이 패널단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내 관능 평가에서 역대 음료 중 만점에 가까운 최우수 점수를 받아 입맛을 사로잡는 등
파트너들이 판매 인기를 먼저 예감한 바 있다.

이러한 판매 인기에 힘입어 일부 매장에서는 당일 배송을 받은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의
원부재료가 빠르게 소진되어 점심 시간대 직후 품절이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슨ㄴ 현재 긴급 항공 운송을 통해서 일부 원료재료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12월 중순경부터 원활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판매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12월 31일 이전 조기 품절도 예상하고 있다.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는 캐모마일 티와 유스베리 티, 레몬그라스, 리치, 로즈마리,
레드 커런트를 활용한 티베리에시션 음료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자는 취지로 개발되어,
지난해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서'를 더욱 개선시킨 음료이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대표적인 겨울 계절 음료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를 통해 연말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