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SM C&C 스튜디오와 OTT '시즌'은 오리지널 예능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제작 SM C&C 스튜디오, 연출 진선미)가 오는 8월 4일 공개된다.

시즌 측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친한 친구들, 스태프와 휴가를 떠난 아이린의 편안하고 꾸밈 없는 모습이 공개된다며, 스태프와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임을 강조했다.
휴가를 떠난 인간 아이린과 레드벨벳 아이린으로서의 모습 모두가 나올 예정이다.

아이린은 지난 2020년 스타일리스트 A씨에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았으며, 당시 폭로 글에서 A씨는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논란 이후 아이린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활동 복귀 후에는 그룹 활동에 전념했다.

아이린의 '갑질' 여파로 그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온라인 팬 미팅이 취소되는 등 타격을 입었으며, 아이린이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