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 (극본 홍정은 홍미란)가 방영 날짜를 확정 지었다.
tvN'호텔 델루나'가 오는 7월 13일 밤 9시 방송한다.

지난 12일 여진구와 아이유의 모습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의 장면에서는 호텔 델루나의 개장을 준비하고있는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사장 장만월(이지은)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심플하고 와일드한 초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의 모습이 등장한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오래되고 낡은 외관인 호텔델루나.
하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화려한 장식품과 벽지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멋진 시야가 들어온다.

갑자기 조명이 깜빡이고, 수수께의 검은 그림자가 등장해 음침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호텔은 티저를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구찬성 호텔리어는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최고의 서비스를 대접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한다.
큰 거울 앞에 단장을 하고 있던 호텔 사장 장만월은 곧바로 "단, 귀신만" 이라는 조건을 붙인다.
호텔 델루나는 귀신에게만 화려함의 실체를 드러내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제작 관계자는 "이후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괴상한 호텔 사장 장만월과 인간 구찬성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2013년 홍자매가 집필한 '주군의 태양' 초기 기획 구성안으로 시나리오 제작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닥터스'의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