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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용 '키즈 카카오톡' 등장... 일반 카카오톡에서 볼 수 없는 기능?

카카오키즈폰에 어린이용 카카오톡 '키즈 카카오톡'이 탑재된다. 지난 7일 카카오 알뜰폰 자회사 핀플레이는 카카오키즈폰에 어린이용 카카오톡인 '키즈 카카오톡'을 새로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미 카카오키즈폰을 쓰는 사람은 앱 장터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 키즈폰은 핀플레이가 지난해 3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겨냥해 출시한 스마트폰이다. 어린이용 키즈 카카오톡은 보호자가 사전에 지정한 사람만 친구로 등록해 채팅할 수 있고, 친구가 아닌 사람의 말걸기와 초대를 차단한다. 보호자는 키위플레이 앱에서 아이의 친구목록을 자동으로 동기화해 볼 수 있다. 또한 비속어와 욕설을 걸러주능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욕설을 보낼 경우 채팅방에 뜨지 않는다. 카카오키즈폰을 쓰는 어린이는 키즈 카카오톡을 통해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채팅을 할 수 있다. 보호자는 평소 사용하는 카카오톡 사용자 이름으로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 일대일 채팅 뿐 아니라 가족·친구들과 그룹채팅도 할 수 있다. 앞서 핀플레이는 카카오키즈폰을 출시하면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는 주니어안심 후불 요금제와 3·6·12개월 중 선택기간 동안 통화나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자유이용권 선불요금제 등 전용 요금제도 출시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특정 계층에 맞춰 변형해 탑재를 한 것은 카카오키즈폰이 처음이다. 핀플레이는 "카카오톡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이용자인 어린이가 유해 콘텐츠나 제 3자의 무분별한 채팅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고 카카오키즈폰 전용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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