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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 "영화 보고난뒤 스포하지 말아달라" 편지 남겨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 팬들에게 '스포일러'에 대해 당부했다. 17일(한국시간) '어벤져스:엔드게임' 측은 SNS를 통해 앤터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의 친필 편지를 올리며 '스포 금지'를 부탁했다. 이 편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팬들에게"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제 시작이다. 이제 마지막이다. 11년에 걸쳐 이어져 온 전례가 없는 이야기의 끝이다. 자유롭게 여러분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론으로, 팬아트나 소설로 표현해달라"고 말했다. 다만 영화를 늦게 보는 사람들을 위해 양해를 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여정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분과 우리 둘 다 가장 강력한 결론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유일한 목적을 가지고 3년동안 작업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아달라"고 말했다. 두 감독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과 애정과 마음을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한다"며 "여러분들이 다음주 엔드게임을 보고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스포를 하지 말라달라. 마찬가지도 당신도 스포당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잊지말아 달라, 여전히 타노스는 여러분들의 침묵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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