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논란이 일어났다.
미국 연예 매체의 말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 이 중국에서 시사회를 가진 후, 바로 온라인에서 전편이 담긴 영상이 불법 유통됐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극장에서 몰래 촬영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되며, 영화 전편임에도 불구하고 1.2GB의 용량이다.
따라서 품질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유출 논란 속에서도 엔드게임은 중국에서 1억 달러 (한화 약 1158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마블에서는 세계적으로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엔드게임은 앞선 16일에도 주요 장면이 담겨진 4분 30초 길이의 영상이 SNS를 통해 유출된 적이 있다.

한편, 엔드게임은 지난해에 개봉했던 전작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살아남은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리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개봉 후 하루만에 국내에서만 134만 87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