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A군은 어머니 가방에 있던 차 열쇠를 몰래 들고 나왔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동구 신천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를 몰래 운전했다. 그가 주행한 거리는 약 2km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형법상 처벌을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라며 "아무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사고로 인한 피해는 부모가 보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