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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일본 맥주 구입한다" 일본서 확산되는 가짜 뉴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뒤 국내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자 이를 왜곡한 가짜 뉴스가 일본 내에서 퍼지고 있다. 2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발행되는 한 신문에는 일본 맥주의 매출이 줄어들긴 했지만, 불매  운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한국인들도 있다는 내용이 실렸다. [caption id="attachment_90551" align="aligncenter" width="500"] 일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한일단교' 포스터[/caption] 이 신문은 기자가 직접 한국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싣기도 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남성 A씨는 "불매 운동이 과열되어 좋아하는 일본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지 못해, 인터넷에서 구입한다" 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야후 재팬 국제 면에서 많이 본 기사 2위에 올랐다. 일본 신문들은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불매 운동을 폄하하는 내용의 기사들을 공유하며 여론을 몰고 있다. 이같은 현상에 전문가들은 본래의 의도가 흐려지고 감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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