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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좀비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을 알아보자

좀비는 수많은 공포소설과 영화 만화에 등장하는 외국의 괴물이다. 과거 좀비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좀비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는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좀비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는 자연재해와 더불어 우리에게 또 다른 종말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아진 '좀비에 관한 이야기'는 과연 실제로도 벌어질 수 있을까?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좀비는 대부분 인간의 시체를 점유하여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로 알고 있다. 흔히 '살아있는 시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은 부두교를 믿고 있는 아이티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었다. 부두교의 주술사였던 '보커'라는 인물은 좀비를 만들 수 있었던 인물이라고 전해진다. 부두교에서 수 많은 영감을 얻었던 영화 제작자들은 1930년대 부두교의 흑마술에 의해 좀비노예가 된 사람들을 공포영화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영화들의 영향으로 인해 부두교는 흑마술을 사용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대표적인 좀비 영화 '28일후'를 보게 되면, 좀비 바이러스는 사소하면서도 국지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감염자가 순식간에 늘어나면서 살아있는 인간은 소수집단으로 전락하고 좀비들의 사냥감으로 바뀐다. 또한 감염구역의 생명체가 모두 전멸하면서 생존한 일부의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은 식량, 물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과연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질 수 있을까? 빠른 시간안에 퍼지며, 많은 사람들을 사망까지 이르게 한 전염병 사례들을 살펴보자. 14세기에 발생했던 흑사병은 유럽 전체 인구의 30%를 사망시켰으며,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발생했던 스페인 독감은 세계인구의 절반을 감염시켰으며, 4천만명의 목숨을 빼앗아갔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2003년에 발생했던 사스와 에볼라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40년동안 신종 바이러스의 수는 약 30개정도로 알려져있으며, 매년 새로운 전염병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아닌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큰 피해는 받지 않았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최악의 바이러스는 바로 공기중으로 퍼지고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일 것이다. 하지만 좀비 바이러스는 신체적으로 피해를 입어야 전염되므로 현재로써는 현실에 일어나기에는 불가능하다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좀비 바이러스처럼 빠른 시간에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없으며, 짧은 시간 내에 신체의 기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바이러스도 없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신체 조직을 장악하면서 자기 복제를 하기 시작하며, 이후에 몸 밖으로 나오면서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최소 2일이 걸린다고 하며, 이 기간은 국가에서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이라 한다. 영화 속의 감염자들의 특징은 감염된 즉시 행동에 많은 이상이 보이며, 정교함이 담겨있는 신체 운동은 불가능해진다. 부자연스러운 좀비의 움직임은 운동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소뇌가 손상되었음을 알려준다.   좀비의 난폭한 행동과 신경의 이상증세는 큰 부위의 뇌손상이 있어야 하며, 생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의 손상이 있으면 안된다. 뇌간이 손상되었다면, 생존에는 불가능하다고 하며 뇌간 손상 유무에 따라 좀비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좀비 영화를 보게 되면 다양한 사건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가 생겨나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현재 불가능하다고 주장되고 있다. 하지만 가능한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론적으로 좀비 바이러스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광견병 바이러스와 유전 물질을 추출한 뒤 독감과 같은 전염성이 높은 유전 물질과 섞게 되면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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