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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는 독사 4마리 막아내고 끝내 숨진 반려견

인도에서 집을 지키는 도베르만 핀셔 경비견이 집에 접근한 맹독성 산코브라 4마리와 싸워 막아냈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의하면 인도 동부 오리사주 가자파티 지역 세바크푸르 마을 한 집에 코브라 4마리가 접근했다. 이 집은 경비견 도베르만이 지키고 있었다. 도베르만은 코브라를 발견하고 위협을 느꼈다. 코브라가 집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도베르만은 4시간에 걸친 사투를 벌였다. 결국 도베르만은 맹독성 산코브라 4마리를 모두 죽였지만 몇 분 뒤 코브라의 맹독으로 인해 자신도 목숨을 잃었다. 도베르만의 견주인 디바카르 레이타는 인터뷰를 통해 "(도베르만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최고의 희생을 했다"며 "그의 영혼이 편히 쉬도록 기도하고, 죽을 때 까지 그를 기억할 것"이라 애도의 뜻을 전했다. 마을 주민 수백 명도 조화를 놓으며 충성스러운 경비견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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