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채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그중에서도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알아보자.

1. 딸기
베리류 중에서도 비타민C의 함유량이 가장 많은 딸기.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 면역 체계를 지원하면서 두피의 모공을 보호한다.
플라보노이드와 함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딸기는 머리카락의 색을 생생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2. 시금치
철분이 들어있는 식품의 대표명사라고 할 수 있는 시금치.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로 불리는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밖에도 시금치에는 비타민C와 K를 비롯해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마그네슘, 망간, 구리 등 무기질이 다량 들어있다.

3. 오이
비타민C와 망간,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
오이에 물만 들어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양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신체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는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4. 양파
머리카락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손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이는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이 된다. 구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색소 유지에도 유능하다.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을 제거하는 등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양파즙을 머리에 발라도 좋다.

5. 당근
당근 100g 당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 가량이 들어있을 정도로 당근에는 비오틴이 많이 함유돼있다.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편이며,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A는 신체의 면역체계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필수 영양소로 잘 알려져있다.

6. 마늘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머리털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강력한 향균효과가 있는 마늘즙을 머리에 바르면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에는 머리털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인 셀레늄이 많이 함유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