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해 포르쉐 운전자 A(21)씨가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웅촌에서 양산 방면으로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1차로 들이받았다.
이어 갓길에 있던 전신주와 정차된 차량 2대에 부딪히며 차량이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차로에 비가 오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水)막이 형성되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평소처럼 액셀을 밟아도 그 이상의 속도가 나는 것.
비가 오는 날엔 서행을 하는 것이 안전 운전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