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장수사과 낚시체험'은 물이 가득 담겨있는 풀장에 모형사과와 실제 사과를 낚는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잠자리채는 물론 나무막대기나 숟가락 등 다양한 모양의 뜰채를 이용해 사과를 건지면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하지만 이날 수많은 어르신들의 무질서한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렸다.
이벤트 체험을 하지않고 물에 떠있는 사과를 달라며 고함을 지르거나 테이블을 엎어가며 떨어진 사과를 주워가기도 했다.
심지어 풀장에 담겨있는 사과를 단체로 달려들어 가져가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주며 주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당혹케 했다.
결국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질서로 인해 안전사고 등을 이유로 행사 도중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한 매체는 "무질서함을 넘어서 표현하기 죄송스럽지만 '미개함'이 느껴지는 현장 모습"이라는 강한 표현으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