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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이후 난리난 대도서관 SNS "토론보고 열 받아서 찾아왔다"

100분토론에 출연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SNS에 비난의 댓글이 쏟아졌다. 2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100분토론'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 지정여부 결정을 앞두고 '게임 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대도서관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자과 함께 '편견' 측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노성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와 김윤경 인터넷과의존예방 시민연대 정책구장은 '질병' 측 입장에 섰다. 100분토론 방송 직후 대도서관의 SNS에는 대도서관의 발언을 지적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대도서관이 "많은 분들이 게임을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장점이나 이점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나쁜 행동이라고만 규정한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한 누리꾼이 댓글을 달았다. 그는 "학부모로써 열받아서 찾아왔다"며 "본인도 한번 게임에 빠진 아이 키워보시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본인이 성공했다고 그럴싸한 말로 포장한다"며 "지금 집집마다 게임때문에 얼마나 많은 엄마들이 피눈물 흘리는지 아냐. 아이들이 책도 안읽고 밖에 나가서 운동도 안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책임감 느끼고 많이 번 돈 사회에 꼭 환원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에 대한 누리꾼 대부분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자식 관리를 못한 걸 게임탓, 남탓 한다는 것. 반면 대도서관을 응원하는 학무모의 댓글도 다수 보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6월 게임이용행위를 정신건강 질환에 포함시키는 제11차 국제질병분류 개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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