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과 걸그룹 LPG 출신 한영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호흡 맞추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를 인정한지 일주일 만에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군과 헌영은 부부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깜짝 열애 소식에 결혼까지, 8살 연상연하 부부 탄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8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박군과 한영은 결혼을 약속하고 4월 말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했다.

박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려고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었지만
열애설 기사가 먼저 나갔다며 "사실 준비하고 있었던 소식은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외롭고 쓸쓸하지 않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는 가족님들의 말씀을 언제나 마음에 담고 있었다"며 "짧은 연예인 생활동안 꿈이 흔들릴 때마다 옆에서 잡아주고 위로해 주던 한영 씨와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는 마음을 남겼다.

한영 역시 "동료로 만나 연인이 되었고 이제는 가족이 되어 서로를 아껴주고 지켜주려고 한다"며 "세상에 둘도 없을 것 같이 착하고 바른 이 사람과 서로 기대고 보듬어 주면서 또 나누며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박군과 한영 측은 7일 "두 사람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며 "자세한 내용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