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미혼남녀가 원하는 배우자 직업 1순위는 공무원이다.
남녀 동일하게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성격과 가치관을 선택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하는 배우자상' 조사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가장 선호나는 배우자
직업으로 공무원과 공기업을 선택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는 성격과 가치관을 꼽았다.
남성은 2순위로 외모, 3순위로 연령을 꼽은 반면 여성은 2순위로 소득, 3순위로 직업을 선택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취미에 있어서는 동일한 답변을 했다. 배우자의 취미로 여행을
1순위로 바랐으며 이어 요리, 운동, 액티비티 순이었다.

부동산, 주식, 현금 등을 포함한 자산 규모로 남성은 '1억원 이상~3억원 미만' 구간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여성 또한 '1억원 이상~3억원 미만'을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이어 '3억 원 이상~5억원 미만',
'5억 원 이상 ~ 7억 원 미만 순으로 응답했다. 배우자의 신장에 대해서는 남성은 '160cm~165cm'를
여성은 '175cm~180cm'를 가장 선호했다. 학벌은 남녀 모두 대학교 졸업 이상이 1순위였다.

연령으로는 남성은 '1~4살 연하'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동갑', '연상' 순이었고,
여성은 '1~4살 연상'이 1순위였으며 이어 '1~4살 연하', '동갑, 순으로 선호했다.
지난해에는 남녀 모두 배우자 직업 1순위로 전문직을 택했는데, 올해의 경우
모두 공무원·공기업을 선택했다. 희망하는 자산 역시 남성은 '5천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여성은 '2억 원 이상'에서 모두 '1억 원 이상~3억 원 미만'을 택해 전반적인 기준이 상향됐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식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의 이유로 혼인이 급감하면서 향후 2~3년간
출산율이 추가적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