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물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차량에 사인을 하고 직접 축복을 하는 행사를 했다.
이어 이 차는 자선단체 후원 모금을 위해 '교황의 축복'이 내려진 람보르기니 우라칸 교황 에디션 차를 경매에 내놓았고 지난 해 5월 RM 소더비즈 경매에서 71만500유로, 약 9억원 정도에 낙찰됐다.
경매 수익금은 이라크 니너베 평원 재건을 비롯해 아프리카 지역 구호 단체인 'GICAM'와 '중앙아프리카의 친구' 등에 전액 기부됐다.
교황은 지난 2014년에도 선물받은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와 재킷 등을 경매에 내놓아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당시 오토바이와 재킷은 각각 약 3억 5천만원과 8천 4백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