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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일까? 음식물 쓰레기의 기준

과일의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은 그만큼 과일  껍질이 많이 배출된다. 무더울 때 유난히 생각나는 과일인 수박, 그렇다면 '수박 껍질' 은 어떻게 배출해야 할까?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평소 과일 껍질과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가 맞는지 헷갈리는 것들이 많다.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는 기준은 '동물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나' 이다.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것이면 음식물 쓰레기, 먹을 수 없다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지방자치단체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큰 차이가 없다. 1. 딱딱한 껍질과 딱딱한 씨 딱딱한 껍질을 가지고 있는 석류, 수박, 호두 등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수박, 멜론, 망고 껍질처럼 어중간한 정도라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된다. 다만, 잘게 잘라 수분을 뺀 후 배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복숭아나, 살구, 망고, 감 등 핵과류의 단단한 씨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2. 뿌리 미나리, 대파, 고춧대 등과 같은 뿌리 또한 매운 향이 강한 데다 단단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3. 뼈와 가시 육류나 어패류에 있는 뼈와 가시 또한 잘 분류해야 한다. 소나 돼지, 닭의 뼈는 일반 쓰레기이나 살이 붙어 있다면 뼈와 살을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생선의 뼈 또한 일반 쓰레기이다. 조개, 전복 등 어패류도 마찬가지이며, 게와 새우 같은 갑각류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4. 그 외 호박이나 배추와 같이 부피가 큰 식재료들은 절반 정도의 크기를 통째로 버리면 일반 쓰레기, 잘게 토막 내서 버릴 경우는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고추장이나 된장은 염도가 높기 때문에 사료로 적합하지 않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또한 채소류 중 잘 분쇄되지 않는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등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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